소 꼬리와 꼬리곰탕은 안전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10/2008051000140.html

조선일보 경제부 김모 기자가 이런 기사를 썼다.
발췌하자면 이런 내용이다.

9일 정부과천청사 1동 엘리베이터 앞에 2개의 피켓이 놓였다.

'농림장관 각성하라! 청사 구내식당에 미국산 꼬리곰탕, 공무원도 사람이다.' '공무원이 마루타(실험대상)냐, 구내식당에 미국소, 농림장관 미쳤소.'

피켓은 기획재정부의 6급 이하 공무원 노조 명의로 되어 있었다. 지난 7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정부 청사 구내식당 식단에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꼬리곰탕을 올릴 용의가 있다"고 했던 말에 재정부 노조가 반발하며 내건 것이었다.

공무원에게도 표현의 자유는 있다. 무조건 정부 정책에 따르라는 법도 없다. 그런데 사실의 오류가 있었다. 이 피켓만 보면 소 꼬리를 먹으면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처럼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 꼬리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이 분류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에 해당되지 않는 안전한 부위다. 그런데도 재정부 공무원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떠돌 법한 '광우병 괴담' 수준의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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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다. 김기자의 말에 따르면 소 꼬리는 OIE가 제시한 안전한 부위에 해당하는 부위다. 그런 걸 트집잡는 공무원이 나쁜 놈인거다. 그런 의미에서 조선일보 구내식당은 솔선해서 『안전한』미쿡산 꼬리곰탕을 대거 공급해고 조선일보 직원들은 국민의 불안감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모범적으로 앞장서서 『안전한』미쿡산 꼬리곰탕을 많이 먹기 바란다.

by sharkman | 2008/05/10 07:04 | 少重的考事 | 트랙백

유쾌한 양키

얼티밋 마벨 팀 UP 15화에서.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데굴데굴 굴렀음.

by sharkman | 2008/05/10 00:03 | 趣味生活 | 트랙백

언론의 자유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1157&section=section34

이런 기사 보면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가 맞다는 거.

by sharkman | 2008/05/09 21:44 | 獨白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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