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0일
CRANK

정신을 차리기 위해 세수를 하고 나와보니 거실의 TV앞에 낯선 DVD가 한 장 놓여있다.
FUCK YOU라고 크게 씌어 있는.

"너 괜찮냐? 기분이 어때?"
DVD의 영상은 라티노가 유리 주사기에 든 의문의 물질을 첼리오스의 목덜미에 주사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이서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여기 든 게 뭐냐 하면 말이야. 졸라 하이테크하게 만든 짱깨의 합성 바이러스거등"
"솔직히 안에 든 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일단 핏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너는 젖된 거지"
"일단 혈구하고 결합하면...한 시간 뒤면 넌 뒈지는 거여"



이제 영화는 이 첼리오스 형님이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발버둥치면서 움직이는가를 계속해서 쫓아다니게 된다.
이후 스토리는 극장가서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아드레날린 24라는 제목으로 이번 가을 개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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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이 살기 위해서 하는 짓.












# by | 2007/09/20 18:22 | 日常的風景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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