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6일
영남대 학생들이 불쌍하다.
"비자금은 필요하다. 이건희 회장을 핍박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차명계좌가 때로 필요하다. 금융실명제가 굳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
"순환출자는 적대적 M&A를 방어하는 수단이다. 바꿀 필요가 없다."
영남대 이한유 교수가 24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 에서 삼성 등 재벌기업의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교수는 ‘100분 토론’에서 삼성 비자금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전(前) 삼성그룹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와 김상조 한성대 교수, 이승환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삼성 사태 그 본질과 파장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 교수는 토론에서 "개인 생활이나 사회집단이나 인간 생활이라는 것이 투명성만이 최고의 가치는 아니다”면서 “비자금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차명계좌가 때로 필요하다. 금융실명제가 굳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
"순환출자는 적대적 M&A를 방어하는 수단이다. 바꿀 필요가 없다."
영남대 이한유 교수가 24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 에서 삼성 등 재벌기업의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교수는 ‘100분 토론’에서 삼성 비자금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전(前) 삼성그룹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와 김상조 한성대 교수, 이승환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삼성 사태 그 본질과 파장은'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 교수는 토론에서 "개인 생활이나 사회집단이나 인간 생활이라는 것이 투명성만이 최고의 가치는 아니다”면서 “비자금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그 이유에 대해 “예를 들어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경우 노조 무마비로 50억원을 책정했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현대 노조가 하루 파업을 하면 약 1000억원의 생산 차질을 가지고 온다”며 “우리나라 정부가 불법 파업을 해도 막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기업입장에서는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비자금을 마련한 것)”라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 이른바 삼성 ‘떡값’의혹에 대해서도 “뇌물성이 아니고 정치인이나 법조인이나 국가관리를 하는 유능한 그런 사람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것은 한국적 상황에서 필요한 것도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 회장을 핍박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손석희 교수가 “금융실명제에 대해선 어떻게 보냐”고 묻자 “굳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 함께 패널로 출연한 김상조 교수가 "이번에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진 차명계좌 관리금액 4조5000억원은 고 이병철 회장의 유산이나 삼성 재산이 아니라 신세계와 제일제당 (주주가 가졌어야 할) 재산"이라고 말하자 "제일제당과 신세계는 가족끼리 그룹 회장에게 물려줬으니 가족 내의 재산이다. 그걸 논란 삼아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국민에게 4조5000억원을 전부 똑같이 나눠주면 10만원 밖에 안 되는데 일개 회장이 가지고 있으면 주주권을 유지할 수 있다. 그게 왜 불법인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이건희 회장 퇴진 선언 및 삼성쇄신안에 대해서도 "올바르다고 보지 않는다. 반대한다"면서 "여론에 내몰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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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소신'으로 칠해진 '망언'이 횡행하고, '내부고발'은 '배신'으로 폄하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앞날은 어둡습니다.
# by | 2008/04/26 12:50 | 少重的考事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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