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를 해라, 쇼를.

  • 소속 신도들의 아프간 피랍사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에 대해 교회측이 재신임을 결정했다.

    샘물교회는 30일 “교회 정회원 2천27명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은조 담임목사에 대한 재신임 찬반투표를 한 결과 94%의 찬성으로 재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10월 첫째 주 주일예배(7일)부터 교회에서 설교를 시작한다고 샘물교회측은 설명했다.

    박 목사는 지난 8일 故 배형규 목사의 장례식을 치른 뒤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해 담임목사로서 책임을 지겠다며 당회(목사와 장로의 모임)에 사의를 표명하고 설교 등 담임목사 업무를 중단했었다.
  • ---------------------
  • 댁네가 고양이오? 눈도 안 가리고 아웅일세.
---------
뽀나스-

이명박 후보는 지난 1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기독인회 조찬기도회에서 “교회 장로로서 정치하기가 쉽지 않다”며 “대통령직은 잠시이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영원하기 때문에 어쩌면 대통령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많은 것을 의존해야 하며, 이번 대선도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이라고 발언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by sharkman | 2007/09/30 22:30 | 少重的考事 | 트랙백

10계명에는 걸리지 않는다.

호주에서 목사가 훌륭한 부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한다며 10여 년 동안 어린 딸들과 성관계를 가져온 혐의로 재판에 회부돼 8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정통 기독교 종파의 목사(54)는 지난달 30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의 딸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순순히 시인했다.

그는 딸들이 13세와 15세이던 지난 1991년부터 거의 10년 동안 자신의 집에 있는 창고 등지에서 성관계를 가져오다 불법 성관계, 근친상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그는 재판에서 딸들과의 성관계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게 아니라 성경에 따라 결혼했을 때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될 수 있도록 교육시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러벨 판사는 딸들을 능욕한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성경을 잘못 인용하고 있는 것이며 그의 파렴치한 행위는 종교와 원칙을 위선적으로 배신한 것이라며 중형을 선고했다.

러벨 판사는 “나는 결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딸들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목사가 뒤늦게나마 진심으로 회개하고 있고 부인과 교회가 그를 적극 지원하고 있어 재생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by sharkman | 2007/09/02 02:50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